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길주성 전투 (문단 편집) === 기묘한 계책 === >여진이 다시 원근의 부족들을 모아 길주를 여러 달째 포위하고서 성에서 10리 떨어진 곳에 작은 성을 쌓아 여섯 개의 목책을 세우고 맹렬히 공격해오는 바람에 성이 거의 함락되려 하였다. 병마부사(兵馬副使) 이관진(李冠珍) 등이 군사를 독려하여 하룻밤 사이에 다시 여러 겹의 성을 쌓고 수비와 전투에 임했으나 싸움이 오래 계속되고 형세가 궁해져 많은 사상자가 났다. >---- >'''《고려사》 오연총 열전''' 한편 성벽이 무너진 것을 본 병마 판관 허재는 만약 이대로 싸우게 된다면 승산이 없다고 판단한다. 이때 한 가지 전략을 구상하고 실행하는데 바로 "내성을 쌓자."라는 것. 경악할만한 소리였지만 ~~까라면 까야지.~~ 무너진 성벽들과 자재들을 이용해 26칸의 성벽을 하룻밤 사이에 쌓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완안부 여진은 승리를 확신하고 성문을 뚫어내는 데 성공했지만 성안에 또다른 성벽이 쌓여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결국 완안부 여진은 더 이상의 소모전은 의미 없다고 판단하고 철수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